fjrigjwwe9r1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아이폰5S·5C’
SK텔레콤과 KT가 대리점과 스마트폰 판매점 등에서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과 KT는 25일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은 이날부터 개통을 시작했고,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이날 SK텔레콤은 T월드 카페에서 프로게임 구단 T1 선수들과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었고, KT는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5S의 1호 고객에게 ＇완전무한67 요금＇을 1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두 제품 모두 LTE어드밴스트(A)를 지원하지 않아 기존 LTE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의 서비스를 즐기고 싶다면 광대역LTE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5S는 64비트 A7칩을 달았다. 이 때문에 A6 칩을 적용한 아이폰5보다 두 배 빠른 연산속도를 자랑한다. 이 밖에 홈버튼에 지문인식 보안 기능 터치 ID를 적용했으며, 동작감지를 위한 보조 프로세서 M7을 달아 효율성을 높였다.
아이폰5S의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5와 같이 16GB 모델이 81만4천원, 32GB 모델이 94만6천원, 64GB 모델이 107만8천원이다. 아이폰5C 16GB 모델 출고가는 70만4천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