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올레TV 나우` 2만여 콘텐츠 감동… 인기 급상승
KT가 지난해 4월말 출시한 모바일TV인 `올레TV 나우＇ 가입자가 15만명에 육박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15일 KT는 ＂올레TV나우는 실시간 방송 채널 56개, VOD(주문형비디오) 2만3000여편을 보유해 경쟁 통신사 서비스 대비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5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KT가 지난해 4월 28일 출시한 올레TV 나우는 KT의 초고속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56개 채널과 VOD 350여편을 감상할 수 있다. KT는 추가로 한달에 5000원을 내는 월정액 가입 고객에게는 2만130편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부러진 화살＇, `퍼펙트 게임＇ 등 최신 영화를 구입해 시청할 수 있는 것이다. 집에서 PC를 통해 구입해 시청하던 VOD를 재구매 없이 태블릿PC나 휴대폰으로 집밖에서 연결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KT 서비스를 결합형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월정액 서비스를 무료 혹은 5000원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고속 인터넷+IPTV+모바일 모두를 KT로 쓰는 고객, 올레TV 기본형 이상, OTS(올레티비스카이라이프) 스탠다드 이상 사용 고객은 월정액 가입비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레TV 실속형 이하, OTS 이코노미 이하 고객은 3000원 할인된 2000원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결합상태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국번 없이 100번 또는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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