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1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애플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가 높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더 얇아진다.
17일(현지시간)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제퍼리스(Jefferies) 분석가 피터 미세크(Peter Misek)의 말을 인용, 애플과 함께 일하는 도시바와 함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아이폰5에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터 미세크 분석가는 애플이 아이폰5에 적용할 인셀(inCell) 기술을 위해 도시바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인셀 기술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만약 애플과 도시바가 상업적인 수율을 달성한다면 이는 오엘이디(OLED)로 이동하는 것만큼 강력한 변화라고 지목했다.
이 기술을 통해 애플 아이폰5에 탑재될 디스플레이는 아이폰5의 두께를 줄일 수 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민감한 터치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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