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안드로이드 OS용 먼저 출시..쉽고 편리한 기능 강조
NHN(035420)(237,500원 ▲ 4,000 +1.71%)은 네이버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 캘린더(일정관리) 앱은 PC 온라인 서비스와 연동되며 스마트폰에 기본 제공되는 캘린더와 연동도 가능하다. 네이버 캘린더 앱을 설치하고 설정 메뉴에서 `일정 가져오기`를 활성화하면 스마트폰 기본 캘린더 앱에 입력된 일정을 네비어 캘린더 앱과 연동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입력한 일정을 PC 웹 버전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NHN은 캘린더앱 화면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일정 화면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배경으로 흰색을 적용해 오프라인 수첩을 사용하는 느낌을 사렸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스마트폰 초보자도 캘린더 앱을 쉽게 이용하도록 ▲월별/일별 보기 화면에서 공간을 길게 눌러 일정 바로 입력하기 ▲입력된 일정을 길게 눌러 시간 이동하기 ▲월별 보기에서 플리킹으로 일간 이동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해야 할 일을 중심으로 캘린더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할 일` 메뉴를 별도로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NHN 한규흥 개인도구서비스 담당 이사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앱을 출시했다＂며 ＂조만간 애플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앱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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