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이것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3의 전면부다.”
아이패드 전면부용 글라스라는 패널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글라스는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3의 표면상 디자인 차별화를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지난 몇 주 동안 수많은 차세대 태블릿 아이패드3의 모습이 등장했지만 전면부 글라스라며 이처럼 상세하게 보여주는 사진은 처음이다.
21일(현지시간) 맥루머스,애플닷프로 등은 아이패드3의 전면부 글라스라고 주장하는 패널〈사진1〉을 소개했다. 우선 보기에 아이패드3의 전면부 유리는 아이패드2와 외관은 같았다.
애플닷프로는 단말기의 주기판에 연결하기 위해 좀더 길어진 케이블이 있다는 것 외에는 전체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홈버튼의 위치와 전면부 카메라의 위치, 그리고 주변등 센서는 아이패드2와 똑같은 위치에 붙어있어 외견상 특별한 변화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애플닷프로는 더욱 주목할 것으로 단말기 내부의 A5X칩을 꼽았다.
이 칩은 또한 지난 주에 일부 사이트에도 소개됐듯 아이패드3가 시리 음성지원,레티나디스플레이, 내장카메라에 1080p동영상 저장기능, iOS5.1을 장착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2건의 사진은 아이패드3의 부품이라고 소개된 것들 가운데 가장 최신의 것이다.
지난 주 맥루머는 아이패드3 기판이 레티나디스플레이라며 좀 떨어져서 본 외관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 이전에는 알루미늄 뒷판이 등장했고, 이에 앞서서는 아이패드2와 아주 비슷한 완전히 조립된 아이패드3라는 외관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애플은 지난 해 아이패드2을 발표한 것과 같은 시점인 3월 첫 주에 아이패드3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많은 보도들은 쿼드코어프로세서, 4GLTE버전의 아이패드3 발표시점을 3월로 못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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