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의 하자 발생 시 1년 이내에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전자제품에 대한 부품보유기간을 늘리는 등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개정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스마트폰의 경우 기기의 하자에 대해 소비자가 제품 구입 후 10일 이내에 문제를 제기하면 사업자가 신품으로 교환해주거나 구입가를 환급하는 것으로 정했다.
또한 1개월 이내에 문제를 제기하면 신제품으로 교환하거나 무상수리를 지원해주도록 했다. 1년 이내에는 무상수리를 지원해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리퍼폰 지급이 무상수리에 포함된다.
한편 소셜 커머스와 관련해서도 소비자가 쿠폰 구매 후 그 구매를 취소하는 경우 취소시점이 구입 후 7일 이내이면 사업자는 구매 대금 전액을 환급해주고, 사업자가 소비자의 구매 취소를 방해하거나 소셜 커머스를 통해 쿠폰을 구매한 소비자를 일반소비자와 차별하는 경우에는 사업자로 하여금 소비자에게 서비스 구매대금의 전액과 그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배상하도록 했다.
통신결합상품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서비스 중 하나의 서비스라도 제공될 수 없는 지역으로 소비자가 이사하는 경우, 소비자는 위약금 부담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