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국내 첫 LTE 태블릿인 ‘갤럭시탭 8.9 LTE’ 출시를 기념해 17일 음악인들과 함께 하는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통해 고객들과 스마트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리는 음악콘서트 딜라이트 스테이지와 연계해 진행됐다. ▲동영상 체험존 ▲인터넷 체험존 ▲게임 체험존으로 구성된 딜라이트 제품 체험존에서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Tab’, ‘8.9’, ‘LTE’ 도장을 찍어주고 도장을 모두 획득한 고객에게는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MC 김생민의 사회로 ＇Tab 8.9 LTE 퀴즈 배틀＇, ＇Tab 8.9 LTE 게임 배틀＇ 등의 이벤트를 통해 우승 고객에게 삼성 스마트 프린터, 삼성 LED 모니터 등 경품을 제공했다.
이어진 뮤지션들의 축하무대에서는 딜라이트 스테이지 시즌 2의 우승팀인 ＇학동역 8번 출구＇, KBS 탑밴드의 준우승팀 ＇POE＇, 듀엣 ＇다비치＇가 공연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1등 당첨 고객에게 갤럭시탭 8.9 LTE를 증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8.9 LTE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탭 8.9 LTE 제품을 포함한 갤럭시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젊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탭 8.9 LTE는 기존 3G 대비 최대 5배 빠른 4G LTE 통신망을 지원하며, 8.9인치형 WXGA(1280×800) 디스플레이와 풀HD급 동영상 재생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 됐다. 두께는 8.6mm, 무게는 465g으로 휴대성도 높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