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국내 최대 150여종 신문·잡지를 태블릿PC에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이데일리를 포함한 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지, 전문지, 지방지 신문 50여종과 시사·경제 잡지, 여성·패션 잡지, 스포츠 잡지, 자동차 잡지 등 100여종을 구독할 수 있는 파오인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오인 앱은 지면을 다운로드 받으면서도 바로 신문과 잡지를 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법을 적용, 일반 다운로드 방식 기존 앱과 다르다. 기존 앱들은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 까지 다운로드를 기다려야 했다.
또 피오인 앱은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 및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날로그 감성과 UI를 그대로 살려, 지면을 직접보는 방식으로 서비스 된다. 때문에 실제 신문과 잡지를 읽는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해 자신만의 스크랩북을 운영할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파오인 앱을 통해 태블릿PC 사용자들은 신문, 잡지를 쉽게 구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내의 모든 신문과 잡지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오인 앱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태블릿PC 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파오인`을 검색 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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