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와이브로 4G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KT는 와이브로 4G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해, 3일 기준으로 가입자는 총 54만 명이라고 밝혔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와이브로 4G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해, 3일 기준 54만 명이 이용 중이라고 4일 밝혔다.
KT는 올해 3월 전국망 구축이 완료된 와이브로 4G가 라우터인 ‘에그’와 경제적인 요금제, 지난 7월에 선보인 전용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힘입어 인기 몰이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와이브로 4G를 와이파이(WiFi)로 바꿔주는 에그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PC와 노트북등 각종 스마트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 스트롱에그, 케이스형에그, 미니에그 등 종류도 다양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KT는 에그 일 판매량이 최대 2000대를 넘는 등 스마트폰 못지않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T는 와이브로 4G를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 6월부터 와이브로 30GB를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월 5000원, 1만원에 제공하는 ‘Right now 4G Festival’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HTC의 스마트폰 ‘EVO 4G+’와 태블릿PC ‘Flyer 4G’ 사용자들에게 추가요금 부담 없이 와이브로 10GB를 제공하고 있다.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다양한 단말과 경제적인 요금제를 갖추고 와이브로 4G 전국망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며 “스마트기기의 많은 기능들을 빠른 네트워크 속도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단말라인업 확대를 통해 앞선 4세대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4G가 50만! 전국민 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자 추첨을 통해 HTC ‘EVO 4G+’ 및 미니치즈케이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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