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5인치 안드로이드 스마트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YP-GB70)＇를 2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3.2인치 보급형 모델(YP-G50) 판매도 시작돼, 지난 2월 출시한 4인치 모델(YP-GB1)과 함께 갤럭시 플레이어 라인업이 완성됐다.
삼성전자는 교육·학습용으로 최적화된 5인치,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자랑하는 4인치,
누구나 부담없이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3.2인치 등 갤럭시 플레이어 3총사가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YP-GB70)＇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와이파이 지역에서 지도, G메일, 검색 등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며 영상통화 및 무료 메시지 전송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큰 화면으로 스마트 에듀·EBS·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등 인터넷 강의를 볼 수 있어 교육·학습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실감나는 소리를 제공하는 사운드얼라이브 음장 기술과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기능이 한층 강화됐으며, GPS를 이용한 3D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상품기획 김종인 상무는 ＂인치별 갤럭시 플레이어 라인업 구축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갤럭시 플레이어는 국내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