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HTC는 KT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폰 디자이어 HD에 대해 구글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또한 HTC는 디자이어HD가 초기물량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개통량 약 2000대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C는 판매호조의 여세를 몰아, AS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AS 센터에서는 간단한 점검이나 수리는 물론, 메인보드 수리까지 모두 가능하다. 또한 보다 철저히 부품 재고를 관리해, 부품 부족을 이유로 1∼2주 이상 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국의 KT 플라자 및 대리점을 통해 AS 접수 및 수리,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디자이어HD는 4.3인치 화면과 1GHz 퀄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다. 자체 개발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HTC 센스 UX(사용자 경험)와 HTC가 새롭게 내놓은 클라우딩 서비스인 `HTC 센스닷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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