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리모(LiMo)재단, 그놈(GNOME)재단, 리나로 등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진영의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전략을 들을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가 국내서 개최된다.
한국리모진흥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후원으로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오픈 소스 진영의 스마트 디바이스 발전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식경제부 공개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리눅스 개발자들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 GNOME 재단의 모바일 프로젝트 리더인 데이브 니어리와 곧 오픈 소스 기반의 제 3의 스마트폰 플랫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리모 재단 디렉터 앤드류 시키어 등이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픈 소스 진영 리더들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등 차세대 스마트 플랫폼에 활용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GNOME재단은 현재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모바일리눅스 활성화를 위한 GNOME 모바일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모 재단도 곧 오픈 소스 기반의 스마트폰 플랫폼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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