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가 스마트폰을 만나 더욱 강해지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과반수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자들로 인해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향후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갈수록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K모바일은 4월 22일~23일 역삼역 포스틸타워(3층 이벤트홀)에서 ＂모바일(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킹 콘퍼런스 20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 이틀, 총 1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첫날은 KT 조산구상무의 이동통신사 관점에서 보는 모바일 SNS의 가치와 가능성, ＇제4의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지훈소장의 소셜웹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즈니스 변화 전망, 런파이프 이동형대표의 비즈니스 모델 및 수익 전망, 위치정보전문가가 보는 위치정보와 모바일 SNS와의 결합과 파급력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특히 루비콘게임즈의 표철민대표가 모바일 소셜게임 관련 어플을 직접 시연하며 소셜게임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하고 홍순성대표가 주목할만한 소셜커넥스서비스 관련 어플에 대해 마찬가리로 시연과 설명을 곁들여 발표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소장이 스마트폰의 발달과 모바일 SNS 진화와의 관계에 대해, IT문화원 김중태원장이 여러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바일 SNS의 응용 사례와 활용법을, 다음의 신선영프로젝트리더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기획 포인트와 미래 전망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야후에서는 위치정보와 모바일 SNS가 결합된 주요 어플들을 시연하고 안철수연구소의 송교석팀장은 모바일 SNS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 관련 어플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국내 모바일 SNS 관련 전문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최신 모바일 SNS 관련 이슈를 빼놓지 않고 다루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바일 SNS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K모바일 류지영대표는 ＂모바일 SNS는 거대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향후 모든 비즈니스와 결합하게 될 것＂이라로 설명하며 ＂이번 행사는 모바일 SNS의 제 분야를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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