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국내 기업과 개인 개발자들의 앱스토어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아이폰 어플 개발과 론칭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어플 최신 개발 동향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전문 콘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K모바일은 4월 14일(수) ＂iPhoneApp★Star 2010＂을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부터 시작 올해 3회째가 되는 이번 행사는(행사명 변경) 오전 비즈니스 세션과 오후 개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내가 경험해본 앱스토의 힘＇, ＇난감한 어플 기획 어떻게 하나?＇, ＇앱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살아 남기＇ 등 앱스토어에서의 성공적인 어플 론칭 사례와 기획, 마케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넥스트앱스, KTH, 컴투스 등 앱스토어 경험이 풍부한 기업에서 참가하여 그간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 개발 세션에서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모바일 증강현실(AR)을 위한 GPS, 지자기센서, 가속도계를 이용한 위치, 방향, 움직임 인식 및 튜닝과 그에 연동하는 카메라 영상에 3D 그래픽 오버레이에 등에 대해서 KAIST에서 발표하며 이어 소셜 플랫폼을 이용한 어플 개발 방법과 페이스 북 등 활용 및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픈페인트 활용 방안에 대해서 안철수연구소에서 발표한다. 아울러 어플 게임 개발에 있어 유용한 COCOS2D와 그 사례를 H2Soft에서, 최근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스마트폰 결제 방안에 대해서 이니시스에서 나와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패드에 대해서도 각 주제별로 연관 관계를 살펴볼 계획이다.
K모바일 류지영대표는 ＂이번 행사는 그간의 앱스토어의 동향을 정리하고 향후 앱스토어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성공법칙을 얘기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그런 측면에서 비즈니스 세션과 개발 세션을 마련하여 새로운 이슈와 핵심적인 사항들을 주제로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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