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와이파이 아이패드가 북미 지역 시장에 오는 4월 3일 시판될 것이며 와이파이와 3G까지 지원하는 모델은 4월 말께 출시된다고 애플이 지난 5일 밝혔다.
이어 아이패드 사전 주문을 오는 12일부터 접수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애플에 따르면 사전 주문은 모든 모델에 해당되며 애플의 온라인 상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4월 3일부터 시판되는 와이파이 모델은 16GB 제품이 499달러, 32GB 버전이 599달러, 64GB 버전이 699달러다. 무선랜과 3G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은 16GB가 629달러, 32GB가 729달러, 64GB가 829달러다.
애플 측은 아이패드가 12개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기존 15만 개의 애플리케이션 중 대부분을 구동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애플리케이션들이 작동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새로운 아이패드용 아이북 앱과 아이북스토어 앱은 4월 3일 시판과 함께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파이 및 3G 모델은 4월 말 미국 시장과 함께 호수,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영국에서 동시 시판되며 이 외에도 연내 다수의 국가에서 출시될 계획이라고 애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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